[Oh!쎈 톡] 공유 출연 CNN '토크아시아', 5월로 방송 연기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3 09: 56

 배우 공유가 출연한 CNN '토크 아시아'는 5월 중 방송된다. 
공유는 지난 달 3일 미국 보도채널 CNN 아시아의 토크 프로그램 '토크 아시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인터뷰는 당초 지난 달 말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토크 아시아'의 부득이한 사정으로 인해 5월로 연기됐다. 
홍콩에 위치한 CNN 인터내셔널 아시아태평양 본부에서 제작하는 '토크 아시아'는 정치, 경제, 문화, 연예, 스포츠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를 초청해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국내 스타로는 김연아, 박지성, 이병헌, 빅뱅, 싸이, 보아 등이 출연한 바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공유 역시 이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강력한 영향력을 입증했다.  
한편 공유는 최근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리고 오늘(3일) 진행되는 제 53회 백상예술대상 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려 큰 관심을 얻고 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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