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노홍철 "심리전문가 편 감명받아 자격증 준비 중"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3 10: 08

'잡스' 노홍철이 심리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한 JTBC 시사교양 프로그램 '잡스' 녹화에서 '변호사'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날 게스트로는 양지열 변호사와 인권 변호사 출신의 박주민 국회의원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본격적인 직업 연구에 앞서, 노홍철은 지난 7회 '심리전문가' 편을 계기로 특별한 인연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전현무가 "노홍철이 심리전문가와 개인적으로 연락이 돼 자격증 과정을 이수하려고 한다"고 설명하자 노홍철은 "커리큘럼도 짜 놓았다. 조만간 수업을 받고 자격증을 따려고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노홍철은 "(심리전문가 편뿐만 아니라) '잡스'는 나에게 큰 축복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직이나 병행할 수 있는 직업을 갖도록 하겠다"고 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잡스'는 오는 4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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