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현영이 전 국민을 위한 여행 복지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끈다.
현영은 최근 진행된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곽승준의 쿨까당'의 '봄을 즐겨봄! 국내 여행 GET 이득 꿀 팁' 녹화에서 "교통·숙박에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여행 바우처를 전 국민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밝힌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권다현 여행 작가, 고인석 여행 전문가, 윤지민 관광커뮤니커이터가 출연해 5월 황금연휴를 알차고 저렴하게 보낼 수 있는 여행 정보를 전달해 시선을 모았다.
윤지민 관광커뮤니케이터는 "정부가 운영하는 '봄 여행주간'을 활용하면 숙박, 맛집, 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 70%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조언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고인석 여행전문가는 신경주행 KTX승차권으로 특급 호텔을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유익함을 더했다.
이 밖에도 전문가들은 4박하면 1박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는 '특급 호텔 포인트 신공'을 비롯해 KTX 승차권을 반값에 구입할 수 있는 'KTX 묶음 할인 상품', '제주 맛집 90% 할인받는 법' 등 알짜 여행 정보를 전수했다.
한편 '봄을 즐겨봄! 국내 여행 GET 이득 꿀 팁'은 3일 저녁 7시2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