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트와이스, 오늘(3일) '주간아이돌' 출격…도니코니 만난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03 13: 05

그룹 트와이스가 '주간아이돌'에 뜬다. 
복수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3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한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지난해 7월 이후 약 10개월 만에 '주간아이돌' 정형돈 데프콘을 만나게 됐다. 앞서 컴백 소식을 알린 뒤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JTBC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한 트와이스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또 한 번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트와이스 다현이 과거 '주간아이돌'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어 MC군단과 선보일 색다른 재미도 기대해볼 만 하다. '시그널'의 첫 무대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다.
트와이스는 15일 미니 4집 '시그널'을 발표하며 3개월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동명의 타이틀곡 '시그널'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박진영 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주간아이돌' 트와이스 편은 이달 중 방송된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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