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미선 "'우결' 마지막 녹화 끝내니 허전..그리울 것"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3 14: 31

 MBC 장수 예능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 결혼했어요'를 이끌던 방송인 박미선이 마지막 녹화 심경을 밝혔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작진이 선물해 준 케이크 사진을 올리며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그녀는 "영원한건 없는거지 하면서도 항상 마지막 녹화를 끝내고 나면 마음이 허전하다"며 "제작진이 선물 해준 케이크.. 따뜻한 마무리가 너무 고맙다. 보고싶고 그리울 거야 애들아"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는 오는 6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4가 마무리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박미선 인스타그램,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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