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재정비 끝 '소풍', 7개월만 방송재개..아이유 첫 게스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03 14: 59

가수 아이유가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새 시즌 첫 게스트로 출격, 촬영을 마쳤다. 
아이유는 지난 2일 진행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 촬영에 임했다. 이로써 아이유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판타스틱 듀오'에 이어 '소풍' 출연까지 확정지으며 또 한 번의 음악 예능에 출연하게 됐다. 
'소풍'은 지난해 10월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휴식기간을 가졌다. 이후 7개월 만에 새 시즌 출범을 알린 '소풍'은 첫 게스트로 아이유를 섭외해 화제몰이에 나섰다. 아이유 역시 약 3년 반 만에 '소풍'에 재출연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이유는 '소풍' 새 시즌의 첫 게스트로 출격해 신보 타이틀 및 수록곡, 히트곡 무대를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달 21일 정규 4집 '팔레트'를 발표했다. 아이유는 선공개곡 '밤편지', '사랑이 잘'에 이어 타이틀곡 '팔레트'까지 퍼펙트 올킬을 기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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