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우결' 양세찬과 살아봤으니 여한없어, 종영 아쉽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03 15: 43

방송인 박나래가 '우리 결혼했어요' 종영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결혼했어요 마지막녹화. 아쉽아쉽. 그래도 '우결'에서 세찬이랑 하루 살아봤으니 난 여한이 없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나래는 '우결' 안방마님 박미선을 비롯, 황제성 양세찬 오마이걸 효정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이들이 출연하는 '우결'은 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박나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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