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이승훈, 위너 공식 '짠돌이+실세리' 등극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3 18: 15

'주간 아이돌' 이승훈이 위너 공식 '짠돌이'와 '실세리'에 등극했다. 
강승윤은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에서 "이승훈이 좋게 말하면 생활력이 강하고 나쁘게 말하면 짠돌이라고 하더라"는 정형돈의 말에 긍정했다.
이에 이승훈은 "안무를 잘 짜서 짠돌이라고 해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강승윤은 "제가 막내인데 제일 많이 산다"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송민호는 "이승훈이 사회의 달인이라고 하더라. 양사장에게 친부모보다 잘한다고 하더라"는 말에 "최근에 'K팝스타6'가 끝났을 때 인생을 걸면서 댓글을 달더라"고 폭로해 다시 한 번 더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강승윤은 이승훈에 대해 "'실세+리'라고 해서 실제로 별명이 '세리'다"라고 설명해 이해를 도왔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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