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양현석 "도니코니, 50년 노예 계약서 들고 만나자"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3 18: 29

'주간 아이돌' 정형돈과 데프콘이 양현석의 문자를 받고 폭소를 터뜨렸다.
데프콘은 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주간 아이돌'에서 위너에게 "사장님에게 언제 한 번 만나서 식사하자고 문자를 보내놔라"고 제안했다.
이에 위너 멤버들은 두려워하면서도 문자를 보냈고, 이내 양현석에게 문자가 도착해 확인하게 됐다.

문자에는 "식사는 언제나 가능하나 돈은 그쪽에서 내라고 해라"고 적혀있어 모두의 웃음을 유발했다.
양현석은 또한 "두 명다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어 처음 만나는 거다. 10대 0의 50년 노예 계약서를 들고 만나자"고 덧붙여 다시 한 번 더 폭소를 유발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주간 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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