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랭크쇼123' 박미선 "박경 나온다고 해서 출연" 너스레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3 21: 06

'미스터리 랭크쇼 123' 박미선이 블락비 박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3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랭크쇼 123'에서는 박경에 대해 무한 애정을 드러내는 박미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세호는 "제가 프로 육감러다. 출연자들을 딱 보고 맞춰보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뇌섹남'으로 유명한 박경 또한 지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피력했다.

이를 보고 있던 박미선은 "박경은 말하는 것도 다르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난 박경이 나온다고 해서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터리 랭크쇼 12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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