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고아성, 부당한 회사에 눈물..하석진 위로포옹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3 22: 14

김동욱이 하석진에게 구조조정을 맡겼다.
3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서현이 우진에게 구조조정 계획을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은 우진에게 "회사가 너무 방만하게 운영되고 있다. 구조조정에 들어갈 거다"고 한다.
우진은 화를 내며 "직원들의 반발만 살 뿐. 우리 회사는 아직 괜찮다"고 한다. 서현은 "위기가 오면 이미 늦는다"며 구조조정 리스트를 뽑아오라고 한다.

우진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호원은 공모전 조항때문에 서현에게 따졌다가 상사들에게 줄줄이 혼난다. 저녁에 우진은 호원의 집 앞에 가서 위로하고, 호원은 눈물을 흘린다. 우진은 그런 호원을 안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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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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