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권상우 "최강희 건들면 다 가만안둬"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03 22: 31

'추리의 여왕' 하완승(권상우 분)이 유설옥(최강희 분)의 안전을 걱정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에서 정지원(신현빈 분)은 장도장(양익준 분)의 수하에게 재판까지 안 가고 그 전에 풀려나게 하겠다고 말했다.
유설옥은 장도장 사건에 대해 진술하러  하완승이 있는 경찰서로 가려고 했다. 하지만 남편 김호철이 해당 경찰서에 감사를 간다고 해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장도장의 변호를 맡고 있는 정지원은 완승에게 전화해서 설옥의 진술을 막으라고 했다. "장사장 잡으려면 하면 그 여자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했다. 완승은 "아줌마 건들면 네들 다 가만안둬"라고 소리쳤다.  
하완승은 바로 정지원을 만나러 갔다. 하완승은 "평범한 아줌마다, 위험한 상황 볼 수 없다"고 했다. 정지원은 장사장인지, 유설옥인지 선택하라고 했다. "걱정된다면 무리해서 진술 받지마"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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