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추리의 여왕', 시청률 한자리로 하락..황금연휴 탓?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4 06: 34

'추리의 여왕' 시청률이 한자리로 하락했다. 
4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극본 이성민, 연출 김진우) 9회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회(10.5%)보다 1.3%포인트 하락한 수치. 5회에 이어서 다시 한 번 한자리수다. 수목극 중 유일하게 10%를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던 '추리의 여왕'이 황금연휴 이후 다시 시청률을 회복하게 될지 관심을 모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6.4%를 기록했다. SBS '사임당, 빛의 일기' 대신 편성된 가정의 달 특선영화 '굿바이 싱글'은 6.1%, 7.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seon@osen.co.kr
[사진]KBS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