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유, 인디계 떠오르는 '고막남친'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4 09: 33

듀오 마인드유가 인디계의 새로운 고막남친으로 등극했다. 
마인드유(구 어쿠루브)와 우주소녀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네이버 V앱을 비롯한 공식 SNS채널을 통해 마인드유의 히트곡인 '몰라 너 싫어'의 스패셜 클립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튜디오 속 고닥, 재희, 설아가 훈훈한 비쥬얼과 독보적인 음색으로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몰라 너 싫어'는 마인드유가 어쿠루브로 활동시 스페셜 윈터 싱글로 발매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으로, 연인 사이의 티격태격 거리는 사랑싸움을 귀여운 가사로 담아냈으며 발랄한 비트에 달달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이번 스페셜 커버 영상에는 특별히 우주소녀의 보컬 설아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달달한 보컬로 '고막여친' 다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0월 어쿠루브라는 팀명으로 데뷔한 고닥과 재희는 여심을 자극하는 깔끔한 감성 화법이 돋보이는 ‘하고 싶은 말’, ‘잡지 않았어’, ‘그게 뭐라고’ 등으로 큰 인기를 얻으며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팀으로 성장했다. 2017년 4월 전 소속사와 상표권을 두고 난항을 겪다 팀명을 ‘마인드유’ 로 바꾸고 최근 매드클라운과 콜라보 싱글 ‘좋아했나봐’를 발표하며 새출발을 했다. 
마인드유는 오는 20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서울 2017'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seon@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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