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김기수가 자신의 수입을 밝혔다.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는 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자신이 벌어들이는 수입이 개그맨 시절보다는 적다고 밝혔다.
김기수는 수입을 묻는 질문에 "개그맨 할 때보다는 수입이 줄었다. 내가 신상품을 직접 사서 써봐야 하는 그런 임무가 있기 때문이다. 대기업 이사급 정도로 벌고 있다"고 말해 박명수를 놀라게 했다.
김기수는 "이젠 민낯으로 못 다니겠다. 전국 '꼬마 요정'들이 많다보니까 그분들이 놀라더라. 비비크림과 눈썹은 꼭 하고 나가는 편이다. 눈화장도 버릴 수 없다"고 말하며 뷰티 크리에이터로서의 고충을 드러내기도.
한편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4일, 5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각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선거권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라디오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