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신서유기4' 측 "멤버들 원해, 규현 극적 합류..6人 '케미' 그대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4 12: 15

'신서유기' 시즌4가 6월 방송을 목표로 곧 촬영에 들어간다. 
tvN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4일 OSEN에 "구체적인 촬영 날짜와 출입국 일정은 확정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이날 한 매체는 6일 멤버들이 을왕리에 집결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고 보도했다. 
다만 멤버는 시즌3 그대로 유지됐다. 관계자에 따르면 시즌3 때 여섯 멤버들의 '케미'가 워낙 좋아 본인들이 한 번 더 함께하길 원했고 스케줄 조율이 이뤄져 규현이 입대 전 다시 '신서유기'에 극적으로 합류하게 됐다. 

이로써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안재현, 규현, 송민호 여섯 멤버가 시즌3에 이어 시즌4에서도 막강한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3월 시즌3 종영 이후 6월에 시즌4가 전파를 탈 예정이며 중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배꼽빠지는 에피소드를 만들 거로 기대를 모은다. /comet568@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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