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 노을 전우성 "결혼 후 집에만 있어..너무 행복해"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5.04 13: 24

노을 전우성이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전했다.
노을은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의 근황을 전했다.
먼저 강균성은 "신영 씨랑 친해서 인형 뽑기를 했는데 제가 못해서 신영 씨가 뽑아줬다"고 말했고, 이상곤은 "금연을 성공했는데 그 이후 살이 많이 쪘다. 금연한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특히 전우성은 결혼 이후 생활에 대해 "집에서 주로 있고 집안일을 많이 하고 있다"라며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이 "다음 생에 태어나도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겠냐)"는 짖궂은 질문에도 "여섯번 일곱번 태어나도"라고 답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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