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현아 "트리플H, 펜타곤과 컬래버..젊어진 느낌"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4 15: 13

 가수 현아가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과 프로젝트 그룹 트리플 H로 뭉친 소감으로 "더 젊어진 느낌"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제가 다양한 분들과 컬래버레이션 하는 기회가 많았다"며 앞서 트러블메이커 당시와 차이점을 전했다.
그녀는 "이번에는 제가 더 젊어진 느낌"이라며 "약간 외모적으로 어려진 느낌도 들고, 제가 또 언제 이런 치마를 입어보겠나. 제가 평소에 선호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안 해보던 걸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가 된 것 같고 또 팀내 혼자 여자라서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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