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부부' 김소연♥이상우, 커플화보 찍는다..7일 비엔나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4 15: 29

예비 부부 김소연과 이상우가 비엔나로 향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비엔나로 출국한다. 이는 패션 화보 촬영 차 동반 출국하는 것. 6월 결혼을 앞두고 두 사람은 아름다운 커플 화보를 완성하게 됐다. 
지난해 2월 MBC 드라마 '가화만사성'을 통해 인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1980년생 동갑내기 친구에서 연인으로 거듭났다. 두 사람 다 선한 성품으로 서로를 사로잡았고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이상우와 김소연은 오는 6월 9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올린다. /comet568@osen.co.kr
[사진] M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