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강예원 "'언니쓰' 무대의상, 개인 취향 반영해 직접 준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4 15: 38

'언니쓰'의 새로운 무대 의상은 개인 취향이 반영된 것이었다. 
강예원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쓰 무대의상. 이번엔 개인 취향에 맞게 스스로 아이템 준비한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활약 중인 7명의 멤버들이 타이틀곡 '맞지?'의 최종 무대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에 앞서 제작진은 이날 "'언니쓰'의 최종 무대의상 선정을 끝냈다. 7인 7색의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언니쓰’ 의상을 선정했다. 다가오는 12일 ‘뮤직뱅크’ 데뷔 무대를 지켜봐 달라"고 공식 발표를 했다. 
 
최종 공개된 ‘언니쓰’의 무대 의상은 화이트와 밝은 데님 원단을 메인으로 레드를 포인트 삼아 각자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큐티, 생기발랄, 그리고 섹시함을 담고 있어 보기만 해도 청량함이 샘솟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제작진은 “오랫동안 심사숙고 끝에 완성된 무대의상의 테마는 젊음과 열정으로 화이트와 데님을 매치해 레드로 포인트를 줬다. 편하고, 발랄하며, 시청자가 모두 즐길 수 있는 컨셉으로 선택됐다”며 “마지막 총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멤버들이 멋진 무대를 만들기를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parkjy@osen.co.kr
[사진] 강예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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