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원희, 갑상선 검사 위해 병원行..링거 맞고 휴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4 16: 01

배우 겸 MC 김원희가 갑상선 문제로 병원을 찾았다.
김원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요즘 몸이 너무 붓고 까부라져서 제발로 병원 가서 갑상선 초음파 받고 링거도 맞음. 그 와중에 링거 맞으며 셀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난 너무 아파도 주변사람들은 내가 아픈지를 잘 모르더라고. 사진보니 역시 안 아파보이네 ㅎ 웃는상인가"라며 "초음파 검사 결과 갑상선 조직검사 해보라고 하네. 결절 여러 개가 크기가 많이 커졌다는디"라고 자신의 몸 상태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원희는 "체급에 비해 몸이 너무 저질"이라며 "당분간 좀 쉬어야겠다"고 덧붙였다. 직접 공개한 사진 속 김원희는 링거를 맞고 있는 상태.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팬들은 김원희의 몸 상태를 걱정하며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이후 김원희는 "많은 분들의 격려의 댓글 감사합니다!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시길♡"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원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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