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조여정 "연기 천재 절대 아냐, 노력하는 것"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4 17: 42

배우 조여정이 멋있다는 칭찬에 크게 기뻐하며 많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여정은 4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를 끝낸 소감을 전하는 한편 팬들과 소통을 나눴다. 
이날 조여정은 "악역은 처음이라 힘들었다"라고 하면서도 "사랑 받지 못해 불쌍한 캐릭터라 안쓰러웠다. 앞으로는 사랑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어 "로코를 해달라"는 팬들의 말에 "하고 싶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 조여정은 "인터뷰 멋있다"는 팬의 칭찬에 "내가 좋아하는 칭찬이다"라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조여정은 "연기 천재"라는 말에 "절대 아니다. 노력하는 것"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parkjy@osen.co.kr
[사진]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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