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하석진, 김동욱에 사이다 "경영 갑질 그만하라"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4 22: 06

하석진이 김동욱에게 사이다 발언을 했다.
4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사표를 제출하는 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현은 우진에게 구조조정을 지시하고, 고민하던 우진은 결국 자신이 사표를 낸다.
서현은 장난치냐고 분노하고, 우진은 "마인드가 글러먹었다. 가구, 경영 쥐뿔 모르면서, 경영 갑질 그만하라.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들의 이야기에나 귀를 기울여라"고 사이다 발언을 했다.

서현은 "뒷감당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 내가 모든 수단을 동원해서 당신을 밟아주겠다"고 받아쳤다. 우진은 그런 서현에게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 bonbon@osen.co.kr
[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