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오윤아 아들 장원급제…이영애가 키웠다 '오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04 22: 29

'사임당' 휘음당 최씨(오윤아 분)가 장원급제한 아들을 다시 만났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휘음당의 아들이 장원급제를 했다. 그 동안 사임당이 휘음당의 두 아들을 거두어서 잘 키워냈던 것. 장원급제하고 사임당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지균에게 사임당은 가봐야할 곳이 있다며 휘음당의 거처를 알려줬다.

휘음당은 주막을 하면서 조용히 살고 있었다. 두 아들을 본 휘음당은 눈물을 감추지 못하며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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