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유희열 "스케치북, 박명수 디제잉파티 때 폐지될 뻔" 폭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5.04 23: 19

'해투3' 유희열이 박명수의 디제잉 파티를 언급하며 웃음을 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음악레이블 '안테나'의 소속 아티스트이자 '유희열 사단'으로 일컬어지는 유희열-정재형-이장원-신재평-정승환-샘김-권진아-이진아가 출연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9년째 진행하고 있는 유희열은 "박명수 형님을 되게 오랜만에 본다"며 "스케치북에 출연했을 때 명수 형이 디제잉 파티에서 뭘 만져야 하는데 허공에다가 디제잉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디제잉 파티를 두시간 가까이 혼자 신나게 하고 갔다"며 "그때 폐지될 뻔 했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