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사임당', 이영애♥송승헌 재회 속 수목극 2위로 종영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5 06: 52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가 종영한 가운데, 8.2%의 시청률로 마무리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사임당-빛의 일기' 마지막 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4%)보다 0.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동시간대 2위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사임당-빛의 일기' 마지막 회에서는 서지윤(이영애 분)이 진짜 금강산도와 관련된 진실을 모두 밝히고, 환생한 이겸(송승헌 분)을 2017년에 재회하면서 엔딩을 맞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은 9.0%, MBC '자체발광 오피스'는 7.0%의 시청률을 거뒀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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