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단아+청순"..박민영, 미모 폭발 조선의 왕비 변신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5 07: 10

배우 박민영이 매력적인 조선 여인으로 변신했다.
박민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일의 왕비"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영은 드라마 의상으로 보여지는 흰색 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쪽진 머리와 수수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 등 박민영은 단아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로맨스 사극이다. 
박민영은 훗날 단경왕후가 되는 여인 채경으로 분해,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다. '추리의 여왕' 후속으로 5월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박민영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