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故 마이클 잭슨 딸 패리스 잭슨, 영화배우 데뷔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05 07: 48

故 마이클 잭슨의 딸 패리스 잭슨이 영화에 데뷔한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4일(현지시각) 패리스 잭슨이 아마존 스튜디오에서 제작하는 내쉬 에저튼 감독의 영화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아직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이 영화는 멕시코에서 자신도 모르게 마약왕, 국제 용병들, 그리고 FBI에까지 연루된 평범한 회사원의 이야기를 다루는 코미디 스릴러. 패리스 잭슨은 이 영화에서 넬리 역을 맡아 샤를리즈 테론, 아만다 사이프리드, 데이비드 오예로워, 조엘 에저튼 등과 호흡을 맞춘다. 

패리스 잭슨은 최근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 IMG와 계약을 맺고 모델로 데뷔한 것에 이어, 영화 출연까지 확정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IMG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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