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마일리 사이러스, 켄드릭라마 저격..야한 가사 '디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5 08: 15

마일리 사이러스가 동료 가수들을 디스(?)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최근 '빌보드'와 인터뷰에서 "새로운 음악과 작곡가의 노래를 들었을 때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라는 질문에 "그렇게 놀랍지는 않다. 에드 시런과 존 메이어의 음악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하지만 켄드릭 라마의 노래 'Humble'은 정말 좋아했다. 그러나 더는 들을 수 없다. 나를 힙합신에서 멀어지게 만들었다"며 직설적이고 야한 가사가 불쾌하다고 밝혔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미국 배우 겸 가수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빌보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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