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캐리비안의 해적5', 개봉 첫주 1억달러 흥행 예상"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5 08: 39

개봉을 앞둔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높은 수익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4일(현지 시각) 복수의 관계자는 '캐리비안의 해적5'가 메모리얼 데이 연휴 즈음에 개봉하는데다 조니 뎁을 향한 관심, 전편보다 흥미로운 스토리 등을 이유로 흥행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캐리비안의 해적5'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관계자들은 "개봉 첫 주 주말까지 1억 달러(한화 1136억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릴 거로 기대를 모은다"고 내다봤다. 

'캐리비안의 해적5: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잭 스패로우(조니 뎁)의 눈 앞에 죽음마저 집어삼킨 바다의 학살자 살라자르(하비에르 바르뎀 분)가 복수를 위해 찾아와 두 사람의 피할 수 없는 사투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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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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