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역시 유느님…5月 개그맨 브랜드 평판 압도적 1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05 09: 10

유재석이 개그맨 브랜드 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 4월 3일부터 지난 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50명의 개그맨 브랜드 빅데이터 63,621,061개를 분석,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 커뮤니티량을 측정하고 긍부정비율 분석을 통해 지수화한 브랜드 평판에서 유재석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을 분석해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개그맨 브랜드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소비자 행동을 분석했다. 

유재석에 이어 박명수가 2위, 김구라가 3위, 김영철이 4위, 신동엽이 5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후 순위는 양세형, 박나래, 심진화, 이경규, 김준호, 황현희, 이상훈, 장도연, 김숙, 정준하, 이수근, 김용만, 양세찬, 김민경, 이국주, 김국진, 정종철 순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측은 "2017년 5월 개그맨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유재석이 1위를 기록했다. 유재석 브랜드는 예능인, 방송MC, 개그맨 브랜드평판에서 높은 지수를 기록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유재석은 자신의 브랜드평판 가치를 강화하는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부정적인 비율이 높으면 지수가 떨어지는 알고리즘으로 운영되는데, 유재석 브랜드는 긍부정비율분석에서 부정비율이 매우 낮게 나온다. 최근에는 브랜드를 뛰어넘어, 자신과 함께 하는 사람들의 브랜드를 성장시키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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