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 컴백 후 첫 라디오…'박소현의 러브게임'에 뜬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5.05 09: 24

밴드 혁오가 컴백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SBS '박소현의 러브게임'에 출연한다.
혁오는 오늘(5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SBS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생방송에 출연할 예정이다. 
컴백 후 첫 라디오 방송으로 DJ 박소현의 러브콜에 응답한 밴드 혁오는 이날 방송을 통해 새 앨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 타이틀곡 ‘톰보이’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와 한 달간 독일 베를린에서 이루어진 혹독한 믹싱 작업의 이야기와 함께, '사랑이 잘'을 함께 작업하며 세간의 화제가 된 동갑내기 가수 아이유와 오혁과의 우정 이야기도 전해진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측은 "혁오의 첫 정규앨범 ‘23’의 더블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와 '가죽자켓'을 비롯해 '도쿄 인(Tokyo Inn)', ‘2002월드컵(2002WorldCup)’, '다이 얼론(Die Alone)', '폴(Paul)'등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수록곡들을 함께 들어보며 혁오의 음악세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혁오가 출연하는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107.7MHz를 통해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에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mari@osen.co.kr
[사진] 두루두루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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