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공유를 지원사격한다.
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공효진은 6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에서 열리는 공유의 팬미팅에 게스트로 참석한다.
공유와 공효진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이자 같은 소속사 선후배 사이다. 이에 공효진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공유를 위해 홍콩 팬미팅까지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할 예정이다. 공유와 공효진은 지난 4일 홍콩으로 출국했다.
앞서 공유는 지난 달 29일 열린 대만 첫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당시 5500석의 티켓이 오픈되자마자 전석 매진되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는 공유는 이번 홍콩 팬미팅을 통해서도 그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공유는 tvN 드라마 '도깨비'로 국내외에서 신드롬급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상황. 지난 3일에는 제 53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남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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