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행복하게 살겠다"...오상진♥김소영, 그림 같은 부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5.05 10: 37

방송인 오상진이 김소영 MBC 아나운서와 결혼한 소감을 밝혔다.
오상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서로를 바라보며 행복하게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마치를 울리는 오상진과 김소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마치 그림과 같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지난달 3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 사회자는 1부에 전정환 MBC 기자가, 2부에는 방송인 노홍철이 맡았고 축가는 어반자카파와 에디킴이 불렀다.
결혼식을 마친 뒤 인도네시아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이들은 오는 9일 대선 일정에 맞춰 귀국할 예정이다. / nahee@osen.co.kr
[사진] 오상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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