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석과 이하늬가 촬영 중 사전 투표에 응했다.
김지석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간에 번개 사전투표!! #역적#이하늬#김지석#투표#점심시간쪼갰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석과 이하늬는 손에 찍힌 도장이 잘 보이도록 포즈를 취하고는 환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지석은 MBC 월화드라마 '역적' 속 연산군 의상을 입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오는 9일 실시되는 가운데 대선 당일 투표로 어려운 유권자를 위해 4, 5일 이틀동안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있다. 이에 김지석과 이하늬도 드라마 촬영 중간 사전 투표에 응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지석과 이하늬는 현재 '역적'에서 연산군과 장녹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김지석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