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위너가 제19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오늘(5일) 치러진 사전투표에 임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위너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이날 "소중한 주권 행사를 위해 멤버들은 일본에서 도착하자마자 사전투표하러 다녀왔대요. 인서(위너 팬클럽 '이너서클'의 애칭)들도 투표 잊지말고 더 좋은 미래 함께 만들기로 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에 참여한 멤버들의 모습이 올라왔다.
"#인증샷도위너답게 #스웩넘치게 #사전투표는오늘까지 #9일도잊지말기 #투표있어미래있어"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도 함께 첨부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위너는 최근 '릴리릴리'로 컴백, 음원차트를 강타한 것에 이어 음악 방송 및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동시에 지난 3일 나고야, 4일 오사카에 이어 도쿄, 치바 등 총 5개 도시 10회 공연의 일본 팬미팅을 통해 일본팬들을 만나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위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