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붐파워' 보이프렌드 "우승상금 3억, 1억 5천씩 나눠가졌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05 16: 49

'붐붐파워' 보이프렌드가 우승상금 3억원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SBS 파워FM '붐붐파워'에서는 'K팝스타6' 우승자 보이프렌드가 출연했다. 
보이프렌드는 우승상금의 행방을 묻는 질문에 "상금은 받았다. 3억원이라서 1억 5천만원씩 나눠가졌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롤모델이 있냐는 질문에 종섭은 B.A.P의 젤로를 언급하며 "춤도 잘 추고 랩도 잘 하고 직접 만들 수도 있다"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또 현진은 비를 언급하며 "모든 걸 다 잘한다"고 자신의 롤모델이라 밝혔다. 
보이프렌드 멤버들은 거침없는 무대매너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스윙 베이비'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프리스타일 댄스까지 떨지 않고 소화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보이는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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