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신혜·최태준 양측 "열애? 친한 친구일 뿐…절대 아냐" 즉각 부인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5.05 17: 43

배우 박신혜 최태준 양측이 모두 열애설을 부인했다. 
박신혜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OSEN에 "두 사람은 친한 친구이자 대학 동문 사이다. 우연히 여행 일정이 맞아 만난 것일 뿐, 열애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즉각 부인했다. 
최태준 소속사 M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열애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대학 동문이라 원래 친분이 있었다. 사귄다던가, 사귀었다던가 하는 일각의 의혹과 소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입장을 밝혔다. 

최태준 소속사에 따르면 최태준 역시 해당 보도를 접한 뒤 "사실이 아니다"라며 당혹스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 매체는 박신혜 최태준이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오고 수목원 인근에서 포착되는 등 심상치 않은 기류가 보인다며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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