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정은지, 박지윤 과장 연기 의심.."숨기는 게 많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5 21: 21

'크라임씬' 정은지가 박지윤의 과장된 연기를 의심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크라임씬'에서는 스타셰프 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히려는 추리가 이어졌다. 
이날 박지윤은 살해된 스타셰프의 아내인 박배우 역을 맡았다. 박지윤은 살해된 남편을 보며 오열연기를 했다. 이에 정은지는 "숨기는 게 많은 사람이 과장된 모습을 보인다"라면서 의심했다. 

박지윤은 "잠깐 왔었는데 많이 바쁜 것 같더라. 9시쯤 와서 몇 마디 못하고 집에 갈게하고 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또 정서빙 역을 맡은 정은지는 "사장님에게 말씀드릴 게 있어서 어제 잠깐 이야기하고 들어갔다"라고 말했고, 장막내 역의 장진은 "차에서 우연히 봤다. 늦은 밤에 왠일일까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의심하는 모습이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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