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해진, 김민정에 키스로 재취업 성공..뺨 맞았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5 23: 13

'맨투맨' 박해진이 키스로 재취업에 성공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5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두 번째 목각상을 찾기 위해 차도하(김민정 분)에게 기습적으로 키스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설우는 도하의 착각에 냉정하게 말한 뒤 돌아섰다. 하지만 두 번째 목각상을 찾으려면 도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고, 사직서를 무르기 위해 계속해서 도하를 좋아하는 척 했다. "떠날 수 없다"면서 도하에게 거짓 감정을 표현했다. 

도하는 "장난하냐"며 설우의 뺨을 때렸고, 결국 설우는 도하에게 사직서를 거두겠다면서 계속해서 여운광(박성광 분)의 보디가드로 일하겠다고 말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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