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전현무, "헨리에 소개팅, '은위' 줄 알더라" 폭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5.05 23: 32

전현무가 헨리에게 소개팅을 해준 사연을 전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혼자 제주도를 여행하는 헨리의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퓨처 와이프를 찾고 싶다"고 외로워했다.
전현무는 "헨리가 많이 외로워한다. 아는 동생 중에 헨리를 보고 싶다는 얘가 있어서 헨리를 소개시켜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은밀하게 위대하게'인 줄 알고, 헨리가 오자 마자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라. 심지어 동생에게 보조 출연자 아니냐고 하더라"고 해 헨리를 당황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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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 혼자 산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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