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유이X신린아 만났다..다시 봐도 예쁜 '결혼계약' 모녀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6 07: 44

​ 유이와 신린아가 재회했다. 
신린아의 어머니는 지난 5일 신린아의 인스타그램에 "유이의 어린이날 깜짝 선물. 유이야, 유진아 격하게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이가 신린아를 품에 안고 다정하게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어 "린아는 행복해", "너무 착한 사람", "행복하자", "결혼계약 인연", "은성이와 혜수"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유이와 신린아는 지난 해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에서 은성과 혜수 역을 맡아 모녀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은 실제 모녀같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극찬을 얻었다. 방송이 끝난 후에도 두 사람은 틈틈히 만나며 끈끈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신린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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