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라라랜드'는 잊어라..라이언 고슬링, 피범벅+다크포스 신작 예고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5.06 08: 46

영화 '라라랜드' 속 로맨틱한 무드는 온데간데없다. 배우 라이언 고슬링이 강렬한 신작 티저를 공개했다. 
5일(현지 시각) 영화 '블레이드 러너 2049' 티저가 베일을 벗었다. 15초짜리 짧은 영상에서 라이언 고슬링은 피 묻은 얼굴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오는 10월 6일 개봉 예정인 이 영화는 1982년에 나온 '서기 2019 블레이드 러너' 이후 30년 만의 속편이다.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았고 해리슨 포드, 라이언 고슬링 등이 출연하는 SF 영화다.

라이언 고슬링이 맡은 LAPD 케이는 30년간 실종됐던 LAPD 블레이드 러너 릭 데카드를 발견하는 인물이다. 사회를 혼란으로 몰아넣은 비밀이 무엇인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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