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행복했습니다"..이현우X최민수, 훈훈 비주얼 父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6 10: 24

배우 이현우가 최민수와의 연기 호흡 소감을 전했다.  
이현우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습니다 인우아버지" "부전자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민수와 이현우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이하 '그거너사')에서 부자 호흡을 맞추고 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이현우가 최민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한 것. 두 사람은 '그거너사'에서 티격태격 친구같으면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너무나 많이 닮은 부자 지간을 형성해 극적 재미를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이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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