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스텔라장, 개성파 뮤지션의 발견..新 음색여신 떴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6 16: 05

가수 스텔라장이 '음중'을 통해 개성파 뮤지션의 진가를 발휘했다. 
스텔라장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 무대를 소화했다. 
이날 스텔라장은 '음악의 발견' 코너를 통해 무대에 올랐다. 개성 있는 음악과 가사로 매력을 더한 재치 있는 무대를 완성했다.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대를 꽉 채웠는데, 돼지저금통 등 독특한 소품을 이용해 무대의 개성을 살렸다. 

스텔라장은 지난달 30일 새 미니음반을 발표했다. 이번 음반 타이틀곡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은 유로 팝 장르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넌 나를 왜, 날 떠나지 마' 등 월급을 연인에 빗댄 가사가 재치있다.
스텔라장은 새로운 음색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는 떠오르는 뮤지션. 가요계의 '뇌섹녀'로 주목받았으며, 특히 독특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음악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곡 작사, 작곡을 하며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젝스키스, 러블리즈, 트리플 H, WINNER, EXID,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스누퍼, 라붐, 모모랜드, 바시티, 다이아, 보너스베이비, 천단비, 스텔라장, 드림캐쳐 등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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