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슬리피♥이국주, 진심 담은 손편지로 이별 여행

'우결' 슬리피와 이국주가 이별을 앞두고 서로에게 손편지를 썼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슬리피와 이국주가 기차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슬리피는 이국주를 위해 기차 여행을 준비했고, 이국주는 만족해했다. 두 사람은 함께 먹방을 즐기고 게임도 하면서 마지막으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이별을 앞두고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손편지도 썼다. 이국주는 "뭘 써야하지? 어떤 이야기를 해야하지? 이런 저런 고민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고, 슬리피도 "진심이 많이 느껴졌으면 좋겠다. 진지하게 썼던 것 같다"라면서 아쉬워했다. /seon@osen.co.kr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