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해' 류화영, 이유리에 명품가방 받고 동거 비밀 약속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5.06 20: 11

'아이해' 류화영이 가방을 받고 이유리의 동거 사실을 지켜주기로 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연출 이재상) 19회에서는 변라영(류화영 분)이 변혜영(이유리 분)과 차정환(류수영 분)의 동거 사실을 알게 되는 내용이 그려졌다. 
라영은 우연히 혜영과 정환이 함께 마트에서 시장을 보는 모습을 보게 됐고, 그들을 따라가 두 사람이 동거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라영은 혜영에게도 자신이 알고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당황한 혜영은 라영을 만났고, 부모님에게 비밀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면서 혜영은 라영에게 명품백을 사주겠다고 했다. 결국 명품백에 넘어간 라영이 비밀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면서 일단락됐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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