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장난꾸러기"..지창욱♥남지현, 벌써 터진 '수상한' 케미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5.06 21: 05

 배우 지창욱과 남지현이 벌써부터 꿀케미를 발산했다. 
남지현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창욱 오라버니..제가 수의 입으면 그렇게 신나하시더라구요...?? 저렇게 초집중해서 찍은 결과물이 두번째 사진입니다. 저는 복수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겁니다", "장난꾸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남지현의 촬영 장면을 휴대폰으로 찍고 있다. 남지현은 극중 설정상 죄수복을 입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장난꾸러기"라는 표현에서 두 사람이 얼마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지 느낄 수 있다. 

지창욱 남지현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10일 첫 방송된다. /parkjy@osen.co.kr
[사진] 남지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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