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박성웅, 김민정 열애소식에 "행복해라 내 동생"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5.06 23: 34

'맨투맨' 박성웅이 김민정의 열애 소식에 '친오빠' 같은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6일 오후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극본 김원석, 연출 이창민) 6회에서는 차도하(김민정 분)가 여운광(박성웅 분)에게 김설우(박해진 분)와 사귄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운광은 도하가 직접 말을 털어놓기 전에 벌써 눈치챘고, "대신 스킨십은 계절별로 진도를 나가라"며 친오빠 같은 모습을 보였다.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이다가도 이내 "이젠 시집 간다고 하겠네 .시집 갈 땐 이 오빠가 누구에게도 안 꿀리게 근사하게 보내줄 테니까 걱정마. 김가드 그 놈도 나한테 꽉 잡혀 있으니까 걱정 말고. 행복해라. 내 동생"이라며 행복을 빌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맨투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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