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고깃집 '일일 알바' 체험..콘셉트 아닌 "진짜 알바"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5.07 10: 05

걸그룹 베리굿이 고깃집 일일 아르바리트 체험을 했다.
베리굿이 지난 6일 서울대입구의 한 식당에서 일일알바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4월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돌아온 베리굿은 '알바생 콘셉트'라는 무대 의상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던 바다. 이런 베리굿은 브이앱을 통해 일일 아르바이트 현장을 생중계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베리굿의 소속사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과의 회의 끝에 대중과 교감,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일일 알바를 통해 짧게나마 많은 분들의 마음을 깊이 공감하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남다른 의상에 대한 의미를 전했다.  
   
베리굿은 일일알바 체험으로 발생한 수익금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베리굿은 지난 4월 16일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를 발매하였으며 오늘 7일 인기가요에 출연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 nyc@osen.co.kr
[사진] 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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